일본 총무성과 경제산업성은 'IoT보안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의견모집을 시작했다. 

IoT보안 가이드라인(안)은 배경과 목적, IoT보안 대책의 5가지 지침, 일반 이용자를 위한 규칙, 앞으로의 검토사항의 총 4장으로 구성. 우선 2020년에는 IoT기기가 530억 개로 방대해질 것이라 예측되어, 사이버공격의 위협증대가 염려되고 있다. 

1장에서는 IoT특성을 고려한 보안 대책의 필요성이, 2장에서는 방침, 분석, 설계, 구축 및 접속, 운용 및 보수의 5가지에 대해 지침이 제시된다. 일반이용자 대상인 3장에서는 문의 창구와 서포트가 없는 기기와 서비스의 구입 및 이용을 자제할 것, 초기설정에 주의할 것,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전원을 끌 것, 기기를 양도할 때는 데이터를 지울 것의 4가지 규칙을 정했다. 

한편 2015년 9월에 각의 결정된 '사이버 보안 전략'에서는 IoT시스템의 보안이 확보된 형태에서의 신규 사업 진흥 및 가이드라인 책정 등의 제도 정비, 기술개발 등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