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미국, 유럽, 중국의 특허청은 2일, 5대 특허청 장관회의를 열고 주체국인 일본의 제안으로 IoT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에 대응한 지적재산제도의 추진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인식에 온도차는 있으나, 기술진화에 따른 출원과 심사의 보더라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제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에는 각 국이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