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은 IoT를 활용한 생산 시스템을 중소제조업에 보급시키기 위해 범용적인 모델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은 2016년 내에 모델 생산 라인을 설치하여 현내 기업에게서 설비의 가동정보 및 재고상황, 배송트럭의 위치 등을 수집하고 검증하여 개발할 계획으로, 지자체가 주도하여 중소기업에 특화된 IoT활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다.
각종 센서망을 집약한 모델 생산 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사이타마현 산업기술종합센터(SAITEC)로, 현내 협력기업 공장에 설치하는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활용, 실제로 가동시켜 검증한 뒤 개발에 살리게 된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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