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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충남 논산시 VDI 기반 재택근무지원시스템 구축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통해 행정 연속성 및 효율성 제고 기여
윤소원 2022-08-09 13:31:51

에스엔에이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9.0)’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지원시스템’을 구축·지원했다(사진. 에스엔에이).

 

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9.0)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지원시스템을 구축·지원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VDI 기반 재택근무지원시스템을 도입한 논산시는 7월 시범 운영을 거쳐 8월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지원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틸론의 디스테이션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 기술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VDI)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디바이스 기종 및 운영 체제에 제약 없이 서버 형태로 구축된 데스크톱 컴퓨팅 환경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 상황으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근무 등 공공기관 내 VDI 환경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개인 디바이스를 사용해도 사내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VDI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틸론의 총판, 조달 대행사인 에스엔에이는 협력사인 제이정보기술과 함께 논산시의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보완 사항을 점검하며, 본격 운영에 앞서 행정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에스엔에이 VC사업부 김현진 부장은 “충남 도내 최초로 논산시가 재택근무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선례가 생겼다”라며 “공공기관의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통해 행정 연속성 및 효율성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디스테이션은 지난해 조달 등록된 이후 각 시·군·구청의 POC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 시장 내 구축 사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4월 솔루션 유지 보수 서비스도 조달 등록되며, 솔루션 판매에서 유지 보수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공공기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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