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2025-07-09 ~ 2025-07-11 Hall C
실무 기반 설계 역량 입증, 비개발 조직도 쉽게 도입 가능 / 사진. 스마일샤크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프리미어 티어(Premier Tier)’ 파트너로서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6월 9일(월) 밝혔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고객 환경에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성과를 낸 파트너사에 수여된다. AWS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술적 적합성, 운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컴피턴시를 부여한다.
스마일샤크는 이번 획득으로 생성형 AI 분야에서의 아키텍처 설계 및 적용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단순한 모델 적용을 넘어 고객사의 데이터 구조, 인프라 환경, 업무 흐름에 적합한 최적의 생성형 AI 아키텍처를 제공해왔다. 특히 PoC(개념 검증) 단계부터 예산 수립, 운영자 교육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비개발 조직도 생성형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됐다.
스마일샤크는 그간 법률, 프롭테크,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사 판례 추천 시스템 ▲부동산 상담형 챗봇 ▲금융 데이터 자동 분석 플랫폼 등 실제 업무 자동화 사례를 만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정보 탐색을 최적화해, 고객사들이 운영 효율성과 업무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이번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스마일샤크의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설계 경험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라며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생성형 AI 활용 분야에서 고객의 성과 극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샤크는 지난해 AWS 파트너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에 선정됐으며, 올해 5월 열린 ‘AWS 서밋 서울 2025’에서는 ‘AI Agent 내재화 전략: 수동 업무 80% 대체, 어떻게 가능했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기술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