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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AI 기반 오류정정부호 기술 개발 트랜스포머 기반 다중 마스킹 어탠션 기법으로 초고신뢰저지연 통신 구현해 6G 기술 선도
황성훈 2025-07-30 14:23:23

사진.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김상효 교수 연구팀(NRC: 성균관대 차세대 채널코딩 전문연구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무선통신 오류정정부호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6G 및 미래 통신시장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의 핵심인 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부호의 구조적 다양성에 주목한 다중 마스킹 어탠션(Multiple-Masks Attention) 기법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짧은 블록 길이를 갖는 오류정정부호 복호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자율주행·산업용 IoT 등 초고신뢰저지연 통신이 필수적인 응용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5G 통신 시스템에서 채택된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부호를 대상으로, 인공신경망 기반 복호기에 ‘부스팅 학습 기법’을 도입해 극히 낮은 수준의 오류율을 구현했다. 이는 6G에서 요구되는 ‘초고신뢰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중요한 성과로, 향후 6G 표준화 및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김용준 교수(POSTECH), 곽희열 교수(울산대), 박성준 박사(POSTECH)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기술은 통신 분야 최상위 학술지 IEEE Journal on Selected Areas in Communications (JSAC)에 두 차례에 걸쳐 게재됐다.

 

아울러, 머신러닝 분야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인 ICLR 2025에서도 관련 성과가 발표되며 AI 기반 오류정정 기술의 학술적·기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상효 교수는 “AI 기술이 무선통신 분야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향후 6G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기계 간, AI 간 통신, 나아가 의미 기반 시맨틱 통신의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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