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nalyse 사업 강화 및 확대를 위한 총판 업무협약식 / 사진. 에스엠인포메이션

시스템 및 보안 전문 기업 에스엠인포메이션과 AI 인프라 분석시스템 전문 기업 에이아이데이타랩이 인프라 AI 분석 솔루션 ‘AI-Analyse(에이아이어날라이저)’ 사업 확대를 위한 조달 총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0일(수)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상호 기술과 경험을 접목해 AI 인프라 분석시스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에스엠인포메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 ▲파트너 교육 지원 ▲고객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을 담당하며, 에이아이데이타랩의 제품군을 공급하게 된다.

에이아이데이타랩 김형준 대표이사는 “AI-Analyse, I-Analyse 등 제품군을 기반으로 인프라 관리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에스엠인포메이션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당사의 기술을 결합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엠인포메이션 이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IT 전문 기업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2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운영·마케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신규 파트너 발굴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매출 증대와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I-Analyse는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NMS(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AI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인프라 관리 편의성과 직관적인 현황 파악이 가능하며, 현재 공공·금융·의료·일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