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리더맥스 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 및 프로그램 출시 이유 후 육성율 향상을 위한 고품질 자돈 사료 개발
축산 2016-04-19 13:37:11


2015년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리더맥스 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리더맥스 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는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소화기관과 소화효소가 미흡하고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돈이 질병이 만연한 열악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곡류 황금배합 비율’을 이용한 소화이용성 최대화 기술, 섭취/성장/면역에 관계하는 ‘아미노산 최적 비율 기술’, 면역 공백기 극복을 위한 ‘면역시스템 증강 기술’, ‘Synbiotics 및 Tight Junction 보호’를 이용한 ‘장건강 강화 기술’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최고 품질의 사료이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현재 한돈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PM은 작년에 모돈이 많이 갱신이 되었지만, 오히려 저산차 모돈이 많아지고 자돈의 이유체중은 더 작아지며 질병은 계속 만연하여 이유 후 육성률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이유자돈이 많이 죽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돈사료를 프로그램을 단축하거나 낮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한돈 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정영철 양돈PM은 “출시 전 미리 사용해 본 농가에서 작은 돼지들도 잘 먹고 잘 자라는데, 분변까지 좋다면서 빨리 출시해서 먼저 쓰게 해달라고 재촉할 정도로 지금 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특히 봄철의 이유자돈은 출하일령에 따라 고돈가 시기에 출하될 수도, 돈가 하락 후에 출하될 수도 있어서 이 시기의 자돈 육성률을 올리면서 빠르게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를 올해 가장 큰 숙제로 꼽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출시된 ㈜팜스코의 신제품이 얼마나 현장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낼지 사뭇 기대된다.

<월간 피그 2016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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