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 폭심 성분의 돼지 옴 전문 구제제 사우케어 출시 살포 후 빠른 효과로 돼지 옴 감염 차단
한은혜 2017-07-10 1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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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6월 돼지 옴 감염 차단, 탁월한 피부 침투력, 살포 후 빠른 효과를 지닌 폭심 성분의 돼지 옴 전문 구제제 사우케어액을 출시했다.


돼지 옴, 이 구제제가 많이 있지만 폭심 성분의 구제제는 많지 않아 양돈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우케어는 투약기로 정확히 계량하여 돼지 체중 10kg당 4㎖를 등의 정중선을 따라 머리부터 꼬리까지 일정하게 부어주면 된다.


한국썸벧에 의하면, 감염에 의한 피해를 보면 돼지 옴을 치료하지 않은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은 돼지 옴을 치료한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에 비해 평균 출하체중이 5.8kg이나 적었으며, 자돈이 개선충에 감염시 출하일령이 8.6일 이상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권장 투약 프로그램으로 모돈은 분만사 이동전(분만 2주전), 웅돈은 연간 4~6회, 일괄 투약은 연 2회 봄, 가을로 투약(2차 투약 병행)하면 좋다고 밝혔다.


한국썸벧은 사우케어를 통해 사전에 돼지 옴, 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까지 줄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 070-4168-8984>   

 

<월간 피그 2017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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