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돈 “Great Farm 2016 by Great 3P” 슬로건 통해 2016년 각오 다져… CJ제일제당 양돈 “Great Farm 2016 by Great 3P” 슬로건 통해 2016년 각오 다져…
축산 2016-05-17 14:14:15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난 4월 4일 중부권역을 시작으로 4월 5일 대전과 대구에서 축우 및 양돈 부분 캠페인 개시회의를 갖고, 2016년 힘찬 각오를 다시 다졌다.
이번 캠페인회의에는 생물자원영업담당 박만규 총괄을 비롯한 전국의 지구부장,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물량 증판의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이날은 양돈 및 축우 시장의 현황, 양돈, 축우캠페인 전략 및 우수실증자료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만규 영업총괄은 “구제역 등 내외부적인 이슈들로 축산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올 한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국내 사료부분 목표달성을 위해 다 같이 파이팅하자”고 말했다.
특히 양돈파트는 “Great Farm 2016 by Great 3P(Great Product, Great Performance, Great Profit / 최고의 제품, 최고의 생산성, 최고의 수익성)”를 슬로건으로 걸고, 기존제품에서 더욱 강화된 혁신제품(다산모돈, 돈돈명작, Great P) 출시를 통해 2016년 농장 성적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2PM프로젝트로 질병을 컨트롤하고, 작년에도 호평을 받았던 ONE DAY ACTIVITY 농장점검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산모돈과 연계한 모돈급여패턴 분석서비스(FTA-Feeding Trend Analysis)를 실시하는 등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윤정환 양돈PM은 “올 한해 구제역 등 질병이슈로 양돈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CJ만의 핵심기술 및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 및 수익성에 기여하여 CJ사료 사용농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Great Farm= MSY 25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혁 R&D 박사는 “2016년에는 프리미엄 추가 보강 제품으로 향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이로 인해 설사를 예방하고 일당증체량을 올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월간 피그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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