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PRODUCE 103’ 조직문화혁신 워크숍 개최 내년 목표달성 결의…임직원 단합의 시간 마련해
임진우 2016-06-09 11:29:05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 이하 CJ)은 지난 5월 20일 수원에서 부문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PRODUCE 103’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물자원사업부문의 103% 목표 달성과 임직원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CJ연구소 블로썸파크에서 1부 세미나 및 회의 발표 시간을 갖고 이어서 광교산을 등산하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1부는 ▲2016년 1분기 실적리뷰 ▲GCP 2020 Revision 공유 ▲16년 포커스10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관리팀 윤석진 팀장은 2016년 1분기 실적 리뷰 후 기술 차별화를 통한 축산 VALUE CHAIN 확대/글로벌 확대 가속화/글로벌 넘버원 R&D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2016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꼽았다.
2016년도 조직문화 혁신활동인 <포커스10>에 대한 과제 우수팀으로는 글로벌 생산지원팀과 연구소 제품개발센터팀이 선정되었다. 글로벌 생산지원팀은 ‘법적 리스크로 인한 원료 사용이슈 개선으로 매출 증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생물자원연구소 제품개발팀은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제품 개발 및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 증대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등 전 임직원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물자원사업부문 정근상 대표는 “부문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의 단합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찬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CJ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월간 피그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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