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 윤영상 사업본부장)는 고객농장의 여름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유례없는 기상이변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 시행하는 결정이라 더욱 반갑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가축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면서 혹서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에는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계절배합비 노하우가 적용되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전 제품에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축종별로 최적화된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강화된 비타민과 감미제 및 특수첨가제를 통하여 스트레스 완화와 전해질 균형, 세포 내 삼투압 유지, 기호성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가축들의 고온스트레스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느껴진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하절기에 시행하는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올해는 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나 환절기에서 회복기간 없이 곧바로 폭염을 겪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가 농장의 생산성을 균일하게 유지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월간 피그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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