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4개월 동안 직원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제3회 임직원탁구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A와 B등급으로 구분해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웃음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면, 올해는 탁구대회를 통해 조금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히며,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까지 하면서 우승을 도전하려는 직원들의 모습을 엿보았다. 땀의 결실과 노력은 지난해 우승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새롭게 도전한 많은 직원들이 상위권에 들어가는 이변이 일어났다.
김달중 대표는 “전 직원들이 함께 웃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신입사원과 생산부원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매년 임직원 탁구대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월간 피그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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