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가 캐나다 얼라이언스제네틱스에서 선발한 우량종돈을 특별 전세기를 통해 들여왔다.
이번에 공급한 우량종돈은 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으로 총 250두가 입식되었으며, 제주 축산진흥원, 경북 축산기술연구소 성림축산, 길갈 A.I센터 등에 입식될 예정이다.
캐나다 얼라이언스제네틱스는 캐나다 최대 7,000두의 핵돈군을 가지고 있는 종돈회사로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개량 선발 프로그램(CCSI-Canada Centre Swine Improvement)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육종기술 접목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핵돈군을 캐나다 전역 3곳에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종돈 회사 관계자가 전하였다.
선발 시 번식력 및 산육 능력을 균형적으로 고려하여 30년 이상 50개국에 경쟁력 있게 수출하고 있으며 온타리오주에서 80% 종돈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베트남에서 종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GGP 3곳(2,000두 규모), 베트남 GGP 2곳 (1,000두 규모)의 신축 돈사에 입식 예정이다.
- 얼라이언스제네틱스 백색계의 장점
* 총 산자수 14두 이상
* 유효 유두수 7쌍
* 적당한 등지방 11mm~13mm(90kg)
* 강건한 지재
- 얼라이언스제네틱스 유색계의 장점
* 도달일령 130일 이내(90kg)
* 체폭 및 체장이 김
* 적당한 등지방 10mm~13mm(90kg)
* 마블링 스코어 3 전후
금번 수입 진행 시 장익준 대표가 여러 고려 사항 중에서 특히 신경을 써서 진행하였던 점은 외모심사와 부계, 모계의 선발 지수식이며, 상위 10% 이내의 우수한 종돈을 공급했다고 설명하였다.
<문의 031-776-0718>

<월간 피그 2016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