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I, 동물사체처리기 30대 주문…초도물량 10set 중국에 수출 ㈜YMI, 동물사체처리기 30대 주문…초도물량 10set 중국에 수출
박혜림 2016-09-06 14:10:08


축분과 폐사축 처리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최고의 기술을 발판으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YMI(대표 문성호)가 동물사체처리기 30대 주문을 받아 지난 6월 30일 초도물량 10set를 중국에 수출하였다.
이는 중국 강서성 소재 ‘증흠목업’이라는 2천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양돈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에 콤포스트형 수직급속발효기와 동물사체처리기를 수출하기 위한 MOU 계약을 체결한 후 이뤄진 결과이다.
중국 측에서 지난 2년여 기간 한국을 방문하면서 기술 수준과 실용화 가능성 측면에서 ㈜YMI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이에 최종적으로 서명하여 이뤄진 작품이기도 하다.
문성호 대표는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진 이번 물량과 관련하여 “앞으로 남은 물량 이외에도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군들의 수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발 빠른 추가수출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의: 041-541-8700>


<월간피그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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