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네틱스(대표이사 장익준)에서 8월말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의 다산성 우량 종돈 200여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순종돈 공식 등록두수는 29,758두(캐나다 전체 등록된 순종 종돈의 20%)로 요크셔 12,532두, 랜드레이서 13,457두, 듀록 3,734두, 햄프셔 35두를 보유 중에 있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의 장점

1. 100년 동안 개량된 다산성 요크셔 및 산육 능력의 균형적인 선발
2. 캐나다 국가 육종개량 프로그램(CCSI-BLUP)에 의한 종돈 개량(CCSI-Canadian Centre Swine Improvement)
3. 핵돈군 7,000두 캐나다 최대 규모(요크셔 4,000두, 랜드 2,500두, 듀록 500두)
4. 30년 이상 50개국 수출
5. 유전자 마커 접목한 육종 개발(걸프대학, PIGZEN)
6. 온타리오주 종돈개량협회(OSI) A.I 센터 250두 핵돈군 웅돈 위탁 체계적 관리
7. 온타리오주 80% 판매(6만두/년), 듀록 액상정액 120,000복/년 판매, 1만두/년 종돈수출
8. 위생수준: 구제역, 돼지열병, 돼지오제스키병, 돼지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살모넬라병, 회장염, 돼지옴 등 모두 ‘음성’

■ 얼라이언스 제네틱스의 백색계의 장점
* 산자수 14두 이상
* 유효 유두수 7쌍~8쌍
* 적당한 등지방 11mm~13mm(90kg)
* 강건성, 연산성

■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유색계의 장점
* 도달일령 120일 이내(90kg)
* 체폭 및 체장이 김
* 적당한 등지방 10mm~13mm(90kg)
* 마블링 스코어 3 전후

장익준 대표는 고객과 함께 캐나다 현지 방문을 통하여 종돈뿐만 아니라 걸프대학과 연계한 캐나다 양돈장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기술 유전체 선발, 웅취가 제거된 웅돈과  사양관리 노하우를 함께 소개받고 배우고 있다. 그중 한국 양돈장의 실정, 농장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점들은 한국에서 접목하여 농장의 생산성과 기술력 향상에 도모하고 있다.
장익준 대표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하여 농가 사장님들과 항상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와중에 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캐나다 양돈산업 현지 견학 프로그램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좋은 반응과 좋은 효과를 일으켜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가량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 사장님들과 함께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고민하며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다산성 우량 종돈 수입 희망농가 문의 031-776-0718>
 

<월간피그 201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