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지엘씨,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수출 1,000대 돌파 ㈜송강지엘씨,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수출 1,000대 돌파
박혜림 2016-09-06 14:22:18

한국 역사상 최초로 동물용 초음파진단기 수출을 지난 6년간 지속해온 ㈜송강지엘씨(대표이사 원성오)는 이번 달에 일본에 50대를 추가 수출 및 9번째 연속 수출함으로써, 수출 누적 총 951대를 수출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국 중소기업에서 동물용 초음파진단기를 선진국(일본, 프랑스, 독일, 덴마크, 캐나다 등)으로 5년 연속 지속적으로 수출하기로는 처음이다. 이 수치는 중국 판매대수와 한국자체 판매대수를 제외한 순수 수출 수량이다.
수출 마진도 20~30%로 알려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의 저가제품과 경쟁하면서도 제값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 품질면에서 압도하기 때문이다.



<월간피그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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