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국민 중심의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진화’라는 정부3.0 비전 달성을 위해 2016년도 정부3.0 성과공유 포럼을 지난 7월 27일 개최했다.
정부3.0 전문가인 신열 교수(목원대학교 행정학과)의 정부3.0 평가 설명회를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포럼에는 축평원 백종호 원장을 포함하여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중심의 정부3.0 사업 운영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2년 연속 최우수 정부부처로 평가받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분야 정부3.0 우수사례’에 대한 창조행정담당관실 김기연 서기관의 발표를 통해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축평원은 지난 3년 동안 운영된 정부3.0 서비스가 국민 생활에서 직접 체감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초 3대 전략과 14개 실행과제를 설정한 바 있다. 아울러, 정부3.0 과제를 부서별 내부평가에 반영하고 10개 지원조직까지 간접적으로 과제를 연계함으로써 정부3.0 핵심가치 실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과공유 포럼에 함께한 백종호 원장은 “정부3.0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강력한 메시지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업무에 접목하여 국민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변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피그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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