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는 8월 말과 9월 캐나다 종돈 선발, 덴마크의 고능력 우량 종돈의 선발 및 독점 대리점 체결을 완료하였다. 이번 선발에서는 캐나다의 얼라이언스 제네틱스와 미국의 세다리지, 왈도 종돈장을 방문하여 선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코리아제네틱스는 국내 수입대행 및 종돈 공급업체 중 최장의 공급 경력, 가장 실질적인 가격의 공급, 가장 많은 국별 우수 주요 공급선을 확보, 종돈 능력 검정소 최다 최우수돈 배출 등 종돈 수입 공급에 있어서 타 업체 대비하여 경쟁력을 지닌 회사다. 현재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덴마크 덴브레드 독점 대리점, 미국 화이트셔, 투씰, 세다리지 왈도 등 주요 해외 우수 종존을 국내 종돈장에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는 캐나다 최대 7,000두의 핵돈군을 가지고 있는 내실있는 회사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개량 선발 프로그램(CCSI-Canada Centre Swine Improvement)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육종기술의 접목에 앞장서고 있으며, 선발 시 번식력 및 산육 능력을 균형적으로 파악하여 30년 이상 50개국에 경쟁력 있게 수출을 하고 있다.
덴마크 덴드레드 종돈은 세계적으로 고능력의 우수한 종돈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돈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육종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고, 40여개국(남미,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이상의 나라에 수출하고 있기에 덴브레드를 수입할 예정이다.
덴브레드 종돈은 2012년 평균 PSY 29.6두(상위 25% 평균 32.3두)를 기록했으며, PSY 35.9두라는 상상할 수 없는 성적을 내는 농장도 있다고 한다. 또한, 국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유전적인 개량프로그램과 자문 프로그램, 농장 경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으로 종돈의 수입이 끝이 아닌 적응과 교육을 통하여 종돈 도입에서부터 성공까지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종돈의 선발은 기존의 선발 일정과 동일하게 소비자와 담당자가 현지 출장하여 생산지에서 외모심사, 혈통, 능력 심사를 하여 직접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선발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등지방 두께, 일당 증체량, 90kg 도달일령, 정육률, 유두수, 모계/부계의 검정 능력 등의 데이터와 현지선발을 토대로 진행할 예정하였다.
장익준 대표는 “미국, 캐나다의 우수한 종돈을 누구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상의 조건으로 진실되게 수입하며, 수입부터 성공적인 적응까지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고 다년간의 수입 노하우를 통해 수입 이후 개체의 국내 적응과 성장을 컨설팅하고 있다”며 “농장의 이익증가와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 있는 최고의 종돈을 선발함은 물론 국내 적응과 성장까지 완벽하게 제공하여, 진실되고 검정된 실력으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겠으며, 요즘 문제가 되는 질병에서 완전히 안전한 종돈을 수입 진행하겠다”고 역설하였다.
<고능력종돈 수입 희망농가 문의 031-676-0718>
<월간 피그 2016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