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의 No.1 파트너임을 표방하는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9월 ‘원기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팜스코의 ‘원기회복 프로그램’은 더위에 지친 가축에게 필요한 영양을 신속히 보강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교차 변화에 대비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조치이다. 전 축종에 적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각 축종 별 특색에 맞게 지금 가장 필요한 영양이 보충될 수 있도록 엄밀히 설계되었다.
특히 양돈 제품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과 손상세포를 회복시킬 수 있는 이온펌프 기술을 적용하고, 출하일령 지연으로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는 농가들을 위해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에너지 이용성 향상 기술을 적용하였다.
신용주 마케팅 실장은 “유난히 빠르게 시작된 더위 때문에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하여 팜스코는 이미 5월 중순부터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을 적용해왔으나, 올해의 고온 스트레스 피해는 이러한 조치만으로 안심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하고 “고온스트레스 피해는 물론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가축을 위해 최선의 처방을 한 만큼 현장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기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축산농가의 최고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운을 띄운 권천년 사료사업 본부장은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에 맞는 대책을 고민하고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축산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역대급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와 이어질 2차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며, 팜스코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고객과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달했다.
축종을 불문하고 폭염에 의한 피해가 심각한 시점에서 (주)팜스코의 ‘원기회복 프로그램’의 역할에 관심이 주목된다.
<월간 피그 2016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