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VIV CHINA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166개 업체 부스 중 동물약품 관련 부스는 약 55개였다. 국내에서는 동물약품협회 주관 총 11개 업체 부스(동물약품협회 포함)를 열어 제품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인도, 태국, 몽골,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 방문객이 대다수였으며, 그 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방문했다.
한국썸벧은 중국 시장 현황과 등록 관련 이슈를 좀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차후 중국 진입을 도모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며, 중국시장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한국썸벧은 양돈, 양계, 축우 외에도 반려동물 신제품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몇몇 중국 바이어로부터 큰 호감을 갖고 있다는 메시지도 받았다.
한국썸벧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진출의 수출 가능성을 봤으며, 한 발 더 전진하는 한국썸벧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국썸벧이 동물약품 후발주자라 갈 길이 멀다고 하는 이들도 많지만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라는 말처럼 더 노력하고 발로 뛰어 동물약품업계 1위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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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피그 201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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