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얼팜(대표 고미애)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자돈 생산성 향상 기술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생산성 향상 및 사육 환경 관리를 위한 양돈 스마트팜 시스템 납품을 완료하였다.

금번 공급된 스마트팜 시스템은 생산비 중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비용 및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하여 생산원가 절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돈사의 사육 환경 분석 및 관리를 위한 “환경 관리기”, 사료 및 음수 섭취량 확인을 위한 “사료, 음수 섭취량 측정기”, 일당 증체량 측정을 위한 “일당 증체량 측정기”, 농장 화재 및 질식 감지를 위한 “스피드 화재(질식) 감지기”가 설치되었다.

사료 효율 개선을 위한 연동 장비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환경 모니터링(온도, 습도, 정전)을 통하여 돈사별, 구간별, 최적 환경을 조성
② 사료 및 음수섭취량을 파악하여 권장한 양으로 섭취가 되고 있는지 확인
③ 돈군 체중측정을 통해 권장 일당증체량 확인
④ 사료섭취량+일당증체량으로 사료효율 확인
⑤ 최적의 사육환경을 찾아서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

고미애 대표는 “각 제품별 데이터 연동을 통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생산 원가 및 사료 효율을 관리하며 실증된 데이터를 통하여 계절별, 위생도별, 유전자원, 사료영양, 시설환기 등 다양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질적인 농장의 생산원가 절감 및 사료 효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은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 속에서 도입되고 분석조치 후 실행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문의 031-677-0718>

<월간 피그 2016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