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진BLS(대표이사 김상중)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VIV China 2016에 참가하여 축산시설 기자재 및 신제품 등을 출품 및 전시하였다.
본 전시회는 축산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VIV의 박람회로 총 40,000㎡ 면적에 508개의 중국업체 및 전 세계 축산관련업체가 참가하였으며 14,500명이 참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전국의 대규모농장 및 사료회사들이 대거 관람하였으며, 당사는 인공수정기구, 화상임신진단기 등을 비롯하여 새롭게 중국시장에 판매·공급 중인 자동액상급이기와 분뇨처리시설을 소개하였다. 특히 액상급이기는 농가 및 관련업체에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베스트셀러였던 화상임신진단기 “이지스캔골드”에 이어 더욱 넓어지고 선명해진 화면이 특징인 “이지스캔 플러스(Easyscan-Plus)”를 신제품으로 출시, 소개하여 많은 상담과 주문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에도 곧 출시 예정이다.
그동안 당사는 중국에 진출한 17년 동안 인공수정교육 및 임신진단교육 등으로 한국의 기술을 중국에 전파하였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한국의 발전된 기술력으로 축산시설기자재 및 분뇨처리시설을 대규모 농장에 공급하여 중국 축산시장에 좋은 호응과 동진이란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당사는 앞으로도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동진의 우수한 제품과 한국의 뛰어난 축산기술을 전파하는데 더욱더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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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피그 2016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