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11월 22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축산기술센터에서 전북대학교 운영진과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 참석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은 조채환, 손석규, 이동주, 한동윤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윤식 교수, 선종근 교수가 공로상을 받는 등 우수한 학생과 운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하고 전북대학교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 정보원)가 지원하는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은 지난 5월에 1기과정을 시작으로 2, 3기까지 총 78명의 양돈 경영 전문리더를 배출하였다.
양돈장의 대형화와 함께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실효성 있는 전염성 질병 대응, 효율적인 인력 등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하여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축산기술센터는 ‘양돈 경영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전북대와 MOU 체결
상호협력 통해 축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기로 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과 전북대학교가 지난 11월 21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에서 MOU체결식을 맺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식은 CJ제일제당 김병하 축산사업담당, 박만규 영업총괄담당, 이오형 축산기술센터장, 김병국 서부사업부장을 비롯하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강형섭 학장과 전북대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CJ제일제당과 전북대는 우수 농축산물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농축산업 현장 애로 기술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농업생명과학대, 수의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당사는 지난 2월 서울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맺은 데 이어서, 이번에는 전북대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양돈 경영 리더 양성과정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양돈 경영인을 배출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Sales Awards 행사 개최
CJ제일제당은(부문장 정근상) 지난 12월 16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CJ 컨설팅센터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Sales Awards 행사를 갖고 ‘GCP 2020 & GREAT CJ’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정근상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16년 성과 Review&Great CJ 2020 vision 공유, 2016년 축종별 전략발표, DM&CC Best Practice, 2017년 목표 수여식, ‘목표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양궁前국가대표감독 서거원 씨의 강연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이날 실적리뷰 및 비전공유 발표를 통해 사료 및 양축R&D 기술 기반하에 TECHNICAL SALES를 통하여 연간 일천만톤을 판매하여 2020년에는 글로벌 TOP 10안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보니 CJ제일제당이라는 조직의 파트너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변함없는 성공 파트너로 활동하며 CJ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하이라이트, 시상식 1부에서는 CJ 최고의 지구부장에게 전하는 와일드 캣(Wild Cat) 수상에 경남지점 김경근 부장이 수상했고, 2부 행사에서는 올해 가장 큰 경영성과를 달성한 상주컨설팅센터 이상직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간 피그 2017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