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지난 1월 6일 2017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AI·쌀 수급 등 당면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업인과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제도개선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뜻을 밝혔다.
특히 축산업과 관련해서 ▲AI 확산 차단 및 조기 종식(방역주체 책임방역 정착, 방역시스템 및 유통체계 개선, 소독제 효능 강화 등 근본적인 ‘가축질병 방역 개선대책’ 4월까지 수립)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식품 분야 피해 최소화(소비구조 전환 및 유통구조 개선, 홍보 강화 등 추진) ▲ 스마트팜 보급 확대(‘17년까지 축사 730호 마련, 기자재 표준화·국산화 정립 등) ▲다양한 청년창업 기회 제공(한국농수산대학 정원 확대 및 ICT 품목특화 교육 등) ▲골든시드프로젝트(GSP) 2단계(‘17~’21) 계획 추진 등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월간 피그 2017년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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