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이어 공장 방문
타이거벳, 믿음과 신뢰로 연 100만불 달성 다짐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바이어인 타이거벳 대표 외 직원, 농장주, 영업사원 등 24명의 한국 방문을 맞이했다.
타이거벳(대표 TRAN DUC TOAN, 이하 토안)은 한국썸벧 공장 견학을 목적으로 방문해 사업파트너로서 친밀한 관계와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문화 유적지, 음식 등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김달중 대표는 3월 꽃샘추위에 먼 길을 오신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공장견학을 함께했다. 지금처럼 함께 성장해가면서 서로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자고 밝혔다. 이에 타이거벳 토안 대표는 한국썸벧을 베트남에서 1등가는 업체로 함께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연 100만불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달중 대표는 2년에 한 번씩 서로 방문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하자고 했으며, 베트남 고객들에게 품질과 서비스 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VIV ASIA 태국 박람회 참가
신규 바이어 발굴과 기존 바이어 미팅 성공적
한국썸벧(주)은 지난 3월 15일~17일까지 VIV ASIA 태국 박람회를 참가해 신규 바이어 발굴과 기존 바이어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1,000여업체와 4만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물약품업체는 220개 중 국내 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많은 참가자들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한국썸벧은 기존 바이어들 미팅으로 제품 판매 활성화와 더욱더 친밀한 교류를 이루는 시간을 가졌으며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장도 마련하였다.
한국썸벧 수출 관계자는 짧은 3일 동안 많은 바이어를 만났고, 기존의 바이어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바이어 발굴로 인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더 수출을 늘려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다.
또한 국내 수출 후발주자로서 단기간 100만불을 이루었지만 앞으로 계속적으로 300만불, 500만불, 1천만불을 이룰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월간 피그 2017년 4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