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3월 경기도 이천 소재의 연수원에서 신제품 교육 및 서비스 강화 회의를 갖고 2017년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쟁력 강화 회의는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영업부장들과 본사 스텝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축종별 시장상황, 양돈 신제품 설명 및 양돈 캠페인 배경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그리고 축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외부강사를 초빙하였다.
백창기 상무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축산 질병 등 내외부적인 불안요소가 작용하여 어려운 시장상황이지만, 대한사료의 뛰어난 품질과 효과적인 서비스로 축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4월부터 진행되는 양돈 캠페인은 월 매출량 25,000톤을 목표로 ‘254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시장에서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육성·비육돈·임신·포유 신제품 ‘피그조아’와 자돈사료 신제품 ‘에코프리 플러스’를 출시했다.
공준배 양돈PM은 “대한사료의 핵심 양돈기술과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객 농가의 경쟁력을 축산선진국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17년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한사료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대의 수익과 미래 발전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였다. 신준호 축우PM은 “안정된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실증된 데이터로 대한사료 사용 농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월간 피그 2017년 5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