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얼팜 농식품 ICT융복합 안성시 낙농 모델개발 사업 수주
한은혜 2017-08-04 18:13:49

(주)리얼팜(대표이사 장익준)은 지난 6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사육규모를 반영한 교육 연계형 낙농통합분석제어 시스템 구축 사업(이하 안성시 낙농 모델화 사업)”을 수주하였다.


금번 안성시 낙농 모델화 사업을 수주한 (주)리얼팜은 2013년 창업 이래 양돈분야에 다양한 ICT융복합 사업을 수주하여 농장에 보급하였으며, “중국-ICT 융복합 기분 농장 전산관리 프로그램 개발 조인”, “통합 시설제어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양돈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생산, 경영관리) 개발”, “ICT 융복합 전문 컨설팅 및 사후관리 시행(천안시 농업기술센터 현장 지원센터)”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역량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장익준 대표는 “금번 과제를 진행하는 안성 지역은 낙농가가 집중되어 있는 낙농업의 본거지이다. 참여농가의 경우 낙농 ICT전문가로 인정 농식품부, 기재부, 경기도 관계자 등이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낙농 ICT 우수사례로 YTN에서도 방송된 농가이다. 이러한 좋은 인프라 속에 리얼팜의 기술력이 아울러져 진행하는 금번 과제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향후 국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습도, 전원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 8~9월 할인 공급 행사


(주)리얼팜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양돈장의 재난과 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양돈장 온·습도, 전원 모니터링 시스템(환경관리기)을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의 돈방 사육 환경 관리에 맞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품은 돈사 내 온·습도와 전원을 24시간 상시 감시하며, PC와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손쉬운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문제발생시 즉각 스마트폰, 농장 내 알림 등을 통하여 관리자에게 사고를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문제 발생시 돈방 내 CCTV와 연동하여 문제가 생긴 돈방의 상황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하여 실시간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런 데이터는 PC에 항시 저장되어 시간별, 일별, 월별, 연별 및 하루 중 최고, 최저온도 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농장 컨설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누적 데이터의 파악을 통해 온도 변화에 따른 질병 및 재난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 온·습도, 전원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의 기능

 

1) 온·습도 전원 감시 모니터링
- 온·습도 감지: 설정된 온·습도(최고/최저) 기록 및 설정 범위를 벗어날 시 PC와 스마트 폰을 통한 알림기능
- 전원 감지: 정전 시 알림기능
- 수집된 데이터를 서버(Server)로 데이터 전송
- 상위 기관에서 각 농장의 상태 파악 및 데이터 수집
- 이상 발생시(설정범위를 벗어난 경우) 색깔, 소리, 메시지로 알림


2) 시간대별 온도변화 그래프 제공
- 일별, 월별, 연별, 계절별 등의 온·습도 변화데이터 측정
- 이상 발생시 농장의 현상황 내용을 수집하여 동일 상황 발생시 질병, 재난 예방 가능
3)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
4) CCTV를 통해 문제가 생긴 돈방의 현재 상황을 PC나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옵션)
5) 돈사 내의 상황을 휴대폰에서 확인 가능


<문의 031-677-0718>

 

<월간 피그 2017년 8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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