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16일,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선보이는 광고는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총 2편이다. 소비촉진 광고는 한돈의 삼겹살, 목살뿐만 아니라 안심, 등심, 앞다리 등 한돈의 전 부위 소비촉진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두 모델이 프러포즈를 컨셉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을밤 로맨틱한 프로포즈 상황에서 조정석과 나라 두 모델이 한돈을 매개로 일상뿐만 아니라 일생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모습을 담았다. 한돈자조금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월간 피그 2017년 10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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