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로고 AFP(All For Pig)가 말한다
한은혜 2017-03-10 15:44:32

월간 피그&컨설팅 잡지 기고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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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9일 옵티팜 회의실에서 최초로 Junior veterinarian meeting을 시작하였다. 양돈산업에서 각각의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젊고 능력 있는 양돈수의사들의 소모임으로 각 분야별로 나오는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공부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었다.


맨 처음 7명으로 시작하였고 각각 종돈, 하우징, 국내 제약회사, 컨설팅, 진단회사, 약품판매회사, 다국적제약회사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1년에 3회 정도의 미팅을 통해서 서로의 전문파트에 대한 소개와 이슈들에 대해서 집중적인 세미나를 가졌다.


2017년 5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이제는 주니어 미팅이 아닌 AFP(All For Pig) meeting으로 이름을 바꾸고 총 14명의 멤버로 함께 공부하고 나누고자 본지에 연속기고를 결정하게 되었다.


돼지에게 아낌없이 주겠다는 모임 이름의 의미처럼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소중한 내용을 담아 기고하고자 한다.
 

<월간 피그 2017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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