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진BLS(대표이사 이원구)는 국내에 휴대용 임신진단기 보급 이후 약 20년의 경험과 기술력으로 초음파임신진단기 “이지스캔 플러스(EasyScan-Plus)”와 “이지스캔 핸디(EasyScan-Handy)” 2종을 출시하였다.

양돈업에 있어 정확한 조기 수태판정은 이제 강조가 필요 없을 것이다. 동사는 1998년 캐나다에서 임신진단기 “울트라스캔 45”를 국내 최초, 휴대용 타입으로 도입하여 편리한 돼지 임신진단을 가능케하였다.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 개선 및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매진하여 양돈농가와 업체, 해외수출 등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출시한 “이지스캔 플러스”는 베스트셀러인 “이지스캔골드”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제품성능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①더욱 선명하고 넓어진 화면제공(5.6인치), ②프러브의 방수기능 강화, ③등지방측정 등으로 현장 사용에 보다 적합하고 편리한 임신진단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본 제품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입허가 또한 취득하였다.

또한, 신제품 “이지스캔 핸디”는 제품명과 같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무게로 팔목에 장착하여 임신진단을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제품의 장점이자 특징은 ①풀디지탈 메카니칼 프러브 채택으로 A/S발생을 최소화, ②등지방의 자동측정, ③장시간 배터리 사용(5시간), ④방수프러브 및 리모컨 채택 등이다.

<문의 031-765-6245 마케팅부>
 

<월간 피그 2017년 8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