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얼팜 , 신제품 ‘위내 바이오센서’ 출시
한은혜 2018-02-06 18:21:52

 

(주)리얼팜(대표 장익준)에서 낙농, 한우 분야 스마트팜에서 활용 가능한 신제품 ‘위내 바이오센서’를 출시하였다.


위내 바이오센서의 경우 축우에 경구 투여하여 발정 및 건강을 확인하는 제품으로써, 축우의 발정 정보뿐만 아니라 체내의 체온을 직접 측정하여 체온을 관리함으로써 개별 축우의 건강관리를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2018년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ICT 장비 소개
스마트팜 구축(ICT융복합사업)을 통한 농장 생산성 관리는 현재 국내 축산업(양돈, 양계, 한우, 낙농)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이다. (주)리얼팜은 축종별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ICT장비를 전국 농장에 보급하여 농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마트팜 구축의 목표는 ‘데이터를 활용한 농장의 효율적인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이다. 현재 많은 국내외 업체들의 스마트팜 장비들은 내구성, 성능, 데이터 수집성, 편의성 등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농가가 어떤 업체의 제품을 활용하더라도 대동소이(大同小異)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리얼팜은 이러한 제품의 만족성과 더불어 ‘기종별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보 분석’을 제공한다. 통합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데이터 활용 및 농장 경영이 가능하다.

 

1. 분만사
가. 설치제품: 환경관리기(온도, 정전 정보 수집), 포유모돈자동급이기(모돈 사료 자동급여), 체중측정기(RFID활용 이동형 체중 측정기) + “팜매니저”(통합 생산 경영 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


나. 수집정보: 모돈의 교배, 생산 정보(종부일, 분만일, 산차, 산자수, 백신정보 등), 온도, 습도, 모돈의 섭취량, 모돈의 체중


다. 데이터 활용
1) 모돈의 산차별, 산자수별 사료 섭취량 정보 기록
- 팜매니저에서 모돈의 생산 정보를 기입하고, 모돈자동급이기에서 발생하는 모돈의 사료섭취량 정보가 취합되어 모돈별 사료섭취량의 과거 기록 확인 및 현재 섭취량 확인 가능
2) 백신에 따른 사료 섭취량 변화 분석
- 팜매니저에서 모돈별 백신 기록을 기입하고, 모돈자동급이기에서 발생하는 사료섭취량 변화 데이터를 종합하여 모돈별, 백신별, 백신에 대한 모돈의 상태를 확인 가능
3) 모돈의 체중 관리 용이
- RFID가 연동된 이동형 체중측정기에서 발생하는 모돈 체중과 팜매니저의 생산관리 데이터가 연동되어 모돈의 BCS 관리 용이(모돈자동급이기의 사료 공급량 증감)
 

 

2. 자돈~비육사


가. 설치제품: 환경관리기(온도, 정전 정보 수집), 사료섭취량측정기, 음수섭취량측정기, 체중 측정기 + “팜매니저”(통합 생산 경영 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
나. 수집정보: 모돈의 생산 정보에 따른 자돈의 정보(생년월일, 백신정보 등 ? 자돈 정보만 별도 생성 가능), 온도, 습도, 사료 및 음수섭취량, 체중증체량


다. 데이터 활용
1) 자돈의 사육 구간별 사료 효율 분석


- 팜매니저에서 자돈의 정보를 관리하고(모돈으로부터 생성된 정보 또는 자돈 별도 정보), 스마트팜 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온도, 사료, 음수, 체중)가 자동으로 수집되어 사육기간 동안의 돈사 환경과 사료 효율 데이터 수집 가능


2) 백신에 따른 사료 섭취량 변화 분석


- 팜매니저에서 자돈, 육성, 비육별 백신 정보를 기입하고, 스마트팜 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자동으로 수집되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 백신의 종류 및 투여 기간에 따른 사료 효율의 상관관계 분석 가능
 

 

(주)리얼팜 장익준 대표는 “각 제품별 데이터 연동을 통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생산원가 및 사료효율을 관리하며, 실증된 데이터를 통하여 계절별, 위생도별, 유전자원, 사료영양, 시설환기 등 다양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적적인 농장의 생산원가 절감 및 사료효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은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하여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가의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다.


<스마트팜(ICT융복합 사업) 구축 관련문의 031?677?0718>

 

<월간 피그 2018년 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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