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텍(대표 이화용, www.enputech.com)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강원대 수의대”에서 대인소독기 및 차량소독기 자외선 살균모듈에 대하여 주요 병원성 바이러스인 PRRS, PED바이러스 제거 시험성적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엔퓨텍은 각종 살균기, 공기살균정화기만을 15년 이상 개발·제조하고 있는 살균기 전문생산업체이다. 엔퓨텍은 지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농가에서 많은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감염성 질병 예방에 일조하고자 축산용 차단방역의 핵심인 대인소독기와 자외선 오존 차량소독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자외선 오존 차량소독기는 살균시간이 짧고, 소독액을 사용하지 않아 겨울철 동파 염려가 없으며, 차량에 부식을 주지 않고 얼룩이 생기지 않으며, 친환경 방법으로 주위 민원 발생 염려가 없고, 유지가 편리하며 유지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설치된 축산농가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이화용 대표는 밝히고 있다. 

자외선은 병원 수술실 살균, 식품 공장의 살균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온 오래된 살균 기술임에도 소독액을 주로 사용해온 축산농가에서 자외선이 제대로 살균이 되느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 초기에는 제품을 보급하는데 애로가 많았다고 한다. 

엔퓨텍의 대표 제품인 휴대용 자외선 소독기 “퓨라이트”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살균 성적서를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 많은 선진국의 공인시험기관에서 받았다. 

하지만 차량살균기와 대인소독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 자외선 및 오존 모듈에 대하여 많은 비용을 들여 국내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그리고 “강원대 수의대 한정희 교수 연구실”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 시험 성적서를 받았다. 

이로써 축산농가에 실질적으로 피해를 많이 주고 있는 PRRS 및 PED바이러스 제거에 우수한 성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어 앞으로 많은 축산농가에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퓨텍은 2002년 설립 이래 살균기, 정화기 생산 외길을 걸어온 기술 벤처기업으로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는 해외 20여개국에 수출했으며, 북미 전역의 “The Best Western Hotel”에서 객실 살균기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는 세스코, 웅진, 한샘 등 대기업에서 매트리스 살균 서비스 장비로 사용하고 있다.

<문의 031-744-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