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국돼지유전자협회장에 이승관 양산AI센터 대표 선출 2016년 정기총회를 통해 만장일치 승인 추대, AI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데 주력…회원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설 것 다짐
축산 2016-03-16 15:03:24

편집부



한국돼지유전자협회는 지난 2월 3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11대 회장에 지난 세미나에서 추대되었던 전임 총무이사 이승관 양산AI센터 대표(이하 이 신임회장)를 만장일치로 승인·선출되었다. 그리고 감사로는 전용민(다가치 앤 진 대표) 회원이 부회장으로는 이준길(북부유전자 대표), 김동진(삼화육종 대표), 이원구(동진BLS 대표) 회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하에 돼지AI산업의 중요성이 제대로 평가받고 그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간 단합과 화합을 통해 점차 위축되고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산업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환경 속에서 회원사들이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같이 치러진 제10대 회장 이임식과 관련해서는 이 신임회장이 전임 박현식 회장에게 3년 임기동안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이외에도 총회를 통해 감사보고와 2015년도 사업결산 및 2016년도 사업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 회원사별 회비적용과 관련 웅돈 보유현황을 조사 회비거출에 반영키로 했다. 


<월간 피그 2016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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