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2016년 2월 양돈 마이스터 과정’ 개강 대한사료㈜, ‘2016년 2월 양돈 마이스터 과정’ 개강
축산 2016-03-16 15:43:47



대한사료㈜는 2016년 고객만족과 사업성장을 목표로 지역과(부)장을 대상으로 한 축종별(양계, 양돈, 축우) 마이스터 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2월 18일 양계, 양돈 마이스터 과정을 실시하였다.
마이스터란 특정분야의 장인을 뜻하는 말로 FTA 확대로 시장개방에 따라 변화하는 축산현실을 직시하고 고객의 생산성 증대와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준비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시장 환경전망 및 고객 농가별 맞춤 사양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교육에 참석한 박형진 지역부장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2016년 시장변화에 따른 고객 수익성 관리 방안과 고객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역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찾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통해 지역부장으로 양계, 양돈 컨설팅 역량을 갖춘 마이스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대한사료 공준배 양돈PM은 “대한사료 양돈 마이스터 과정을 통하여 대한사료 핵심인력을 양산하고, 고객 농가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알찬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며 대한사료 지역과(부)장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월간 피그 2016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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