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환경축산협회 제4대 신임 회장에 이교훈 부회장 추대 (사)친환경축산협회 제4대 신임 회장에 이교훈 부회장 추대
축산 2016-02-09 14:24:18

편집부



■한돈협회 홍보부장, 국립한경대와 국립농수산대 강사 활동 등 축산분야 베테랑
■교육·홍보사업과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사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일굴 것을 강조


(사)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12월 29일 2015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통해 석희진 전 회장(現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에 이어서 제4대 회장 후보로 이교훈 부회장(이하 이 회장)을 추천받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하였다. 그리고 지난 1월 11일, 서울 송파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 회장은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축산물브랜드를 통해 석·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대한한돈협회 홍부부장과 한국낙농육우협회 홍보실장 등을 거쳐 국립한경대, 국립농수산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해온 축산 베테랑이다.
현재는 월간 피그플러스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한국양돈조합연합회 자문위원과 서울경기양돈농협 및 부경양돈농협 운영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집행부가 추진해온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동물복지 등의 저변확대에도 강한 활동을 전개할 뜻도 내비쳤다.
이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 말까지 3년간 (사)친환경축산협회를 이끌게 된다.


<월간 피그 2016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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