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의 순환처리에서 방류처리, 악취저감까지 ㈜원환경시스템이 완전하게 해결합니다! 분뇨의 순환처리에서 방류처리, 악취저감까지 ㈜원환경시스템이 완전하게 해결합니다!
축산 2016-02-09 14:45:37

편집부


분뇨 액비화 및 방류처리시스템과 축산업계 화두인 악취저감 등을 통틀어서 완전한 처리로 친환경·위생적인 축산업 구현에 확신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환경시스템(대표 김호신)을 찾았다.


1. 축산업계 최대 화두이자 골칫거리 ‘악취저감’과 ‘분뇨처리’ 해결


원환경시스템의 분뇨처리와 악취저감의 가장 주요한 시스템은 속성분해 발효처리공정인 “원 파워시스템”과 “분뇨순환공법”이다. 이 공정에는 핵심기술이 숨어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방류처리시스템을 원하는 농가에게는 처리 전 원수의 BOD(5,000mg/L), COD(5,000mg/L), SS(3,000mg/L)이던 상태를 BOD(0.7mg/L), COD(0.5mg/L) 상태로 처리해 줄 수 있음을 약속한다(자세한 처리결과는 표 1 참조).



2. 원환경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액비 생산 및 방류처리까지…


전국 8백여 양돈장에서 원환경시스템에서 설비한 분뇨순환처리시스템이 매우 만족스럽게 운영되고 있다. 논리적으로도 순환처리는 악취를 줄이거나 유기물질의 분해를 촉진시켜 돈사 내에 순환시켰을 경우 이미 순치가 된 수질이기 때문에 어린돼지의 설사를 줄이거나 각종 소모성질병까지 감소시켜 육성상태를 매우 좋게 한다.
원환경시스템은 돈사의 분뇨순환공법을 중심축으로 “원파워엔자임” 첨가와 더불어 돈사슬러리피트처리에서 원수유량조정조, 폭기발효처리, 1,2차 침전처리, 순환수조 등을 거치면서 일부는 돈사슬러리피트로 재순환 또는 세척수로 돌리고 다른 일부는 경종농가 액비로 출하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처리과정을 통해 나온 맑은 물은 방류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고액분리를 하지 않는다는 점과 토착미생물의 생존성과 활력을 높이는 원파워엔자임 첨가제를 사료에 첨가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유기물과 악취성분을 분해하여 타시스템이 흉내를 낼 수 없는 수준의 고품질 액비화 및 암모니아태 질소나 황화수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춰서 돈사의 악취를 없앤다. 또한, 경종농가에 뿌리기 위해 출하되는 액비에서 악취까지 잡아낸다. 게다가 속성분해 발효처리공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정화방류시스템에서 처리효율이 크게 높아져서 처리비가 타 시스템의 50%밖에 들지 않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3. 원환경시스템의 악취저감 효과


● 돈사 내외부 유해가스, 악취발생 급감으로 환기문제 해결
● 항상 쾌적한 돼지사육환경이 유지되어 각종 소모성질병 감소
● 폐사율 감소 및 출하일수 단축: 평균 20일(160~170일 출하)
● 돈사 내·외부 파리, 모기 등의 해충 발생 없음
● 악취와 유해가스 및 환경오염 방지로 민원 발생 없음
● 액비살포에 제약이 없다[과수원, 농경지, 특히 주거지 인근 농경지 → 악취측정 분석결과(표 2 참조)]




4. 원환경시스템의 방류처리시스템




5. 원환경시스템의 액비화 순환시스템



6. 원환경시스템의 운영을 통한 경제적 효과


우선, 돼지분뇨 처리시설 설치비용 및 운영비가 저렴하다. 1,500두 규모 기준 돈사순환처리 공정 2기 설비에 드는 비용(토목공사, 기계장비 시설)인 9천만원~1억원 정도 소요되며, 돼지 1천두 정도 추가될 경우 5천만원이 추가된다고 전한다.
또한, 무동력 순환처리에 순환수 전량을 재활용할 수도 있으며, 액비로 출고 또는 세척수 및 방류 처리까지 가능하다. 악취가 전혀 없는 액상비료는 활용도가 매우 좋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365일 처리가 가능하다. 이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설치면적 감소, 특히 노동력 90% 이상 감소(별도의 분뇨처리작업 없음)
- 로더나 트렉터 및 각종 고액분리기, 교반기, 톱밥, 창고 등이 필요 없음
- 기존 톱밥 교반시설은 비육돈사로 전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 중인 농장주들이 매우 좋아함
- 돼지분뇨 슬러지 발생이 감소하며, 슬러지 처리비용이 50% 이상 절감됨


7. 이제 분뇨처리와 악취제거에는 원환경시스템이 대세다


원환경시스템 김호신 대표에 의하면 우점종 미생물 적용방식의 돼지분뇨 속성 분해 발효처리 돈사 순환시스템인 “원파워시스템(One Power)” 운영으로 완벽한 돼지분뇨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 시스템은 악취와 오염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민원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여 친환경양돈장을 구축할 수 있는 완전한 방식이라는 것이다.
기타 경제적인 효과로는 돈사 내에도 악취를 없앰으로 인해 위생적인 양돈생산 환경을 만들어서 각종 소모성질병의 감소와 폐사율까지 낮춤은 물론, 인건비와 약품비 및 사료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양돈가들의 소득증대에도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다는 점을 든다.
원파워시스템은 특별한 운영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전국 800여 양돈장에서 편안하고 손쉽게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 많은 농가에서 입증되었기에 관심만 가지면 언제든지 어떤 타입의 돈사형태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고 전한다. 따라서 매우 독립적이고 간편하며, 유해가스나 악취 등 환경오염과 소모성질병 없는 청결한 사육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유익한 미생물이 돼지와 공생하면 양돈농장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문구를 슬러건으로 내걸고 양돈할 맛 나는 농장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환경시스템의 희망찬 앞날을 기대해 본다.


<문의: ㈜원환경시스템(One Power) 및 안성종돈장 김호신 대표 010-5431-1559>


<월간 피그 2016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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