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에서 판매하고 있는 축사의 냄새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EPI AIR”의 미국 본사 대표 John Baumgarther이 한국에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에 설치된 EPI AIR의 작동 상태 확인과 한국의 환경에 맞춘 시스템 구성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의 EPI 설치 농가의 농장주를 만나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EPI John Baumgarther 대표는 “한국의 4계절 기후를 고려하여 미국과는 다른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며, 이러한 작업 이후에는 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며 “한국의 돈사 구조와 기온을 확인하여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언급하였다.

① 기존 돈사 내 음이온 공급장치와 발생장치를 설치 후 음이온 발생
② 공기 중의 먼지 및 병원체가 음이온과 붙음
③ 유해가스와 음이온이 결합되어 공기 정화
④ 구조화된 먼지는 바닥으로 떨어짐

<손쉬운 유지 관리>
① 공급장치의 전원을 끔
② 음이온 발생장치(파이프)에 비접촉 고압세척(소독약 뿌리듯)
③ 파이프가 어느 정도 건조해지면 음이온 공급장치 전원을 켬

㈜코리아제네틱스 장익준 대표는 “이번 EPI 본사의 방문이 EPI 제품의 원리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설치 현장의 조건에 따른 다양한 설치 공법의 논의를 통하여 기존의 설치 농가와 앞으로 설치할 농가에 적극 반영하여 EPI 제품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
<냄새 저감 및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문의 031-776-0728>

<월간 피그 2016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