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dap 기술자 방문

동아지엔이(주) 기계사업부(대표 최문호)에서는 올해 ICT융복합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맞춰, 그동안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주 및 유럽 내 판매 1위 제품인 Gestal F2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약 3,000대 이상을 금년 상반기 내에 16개 농장에 설치예정으로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 설치 및 사용 중인 농장들에서도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이 제품의 경우, 농가들이 예상치 못한 여러 변수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점들이 선택의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가격 효율성에 대해 그간 반신반의했던 농장들 또한 직접 사용할수록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하면서,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기능들을 타제품들은 놓치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동아지엔이(주)는 단순히 판매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사후관리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4일에는 Nedap 본사로부터 기술자를 초청하여 최근 설치가 이루어진 농장들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정기 방문을 통해 해당 제품들의 설치 및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이미 뛰어난 플랫폼과 편리성을 자랑하는 기존 소프트웨어를 넘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진일보한 신규버전을 소개하였다. 해마다 R&D(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다국적기업의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월간 피그 2016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