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대국민 직접 소통을 통한 정부3.0 실현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축산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건국대, 충북대 등 수도권과 충청권 9개 대학의 축산 관련학과 재(휴)학생으로 구성됐다.
축평원은 지원자 중 참가 열의가 높고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를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발탁했다. 이들은 지난 5월 20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2기 서포터즈는 9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축산물이력제를 비롯한 기관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며 축평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월간 피그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