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 ‘2016년 제5회 양돈 마이스터 과정’ 실시 대한사료(주) ‘2016년 제5회 양돈 마이스터 과정’ 실시
임진우 2016-06-09 11:37:00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2016년 제5회 양돈 마이스터 과정을 실시하였다. 대한사료 양돈 마이스터 과정은 2016년 고객만족과 사업성장을 목표로 지역과(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다가올 여름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여름관리를 통한 고객농가의 생산성 유지 및 향상에 초점을 두고 여름철 사양관리의 수의·영양학적 측면과 영업적 대응방법 등 종합적인 하절기 사양관리 및 등급판정결과 분석을 통한 고객농가 수익성 증대방안으로 구성되었다.
대한사료 연구개발팀 양돈담당 정진영 박사는 “현대 개량돼지는 대부분 적온지역인 유럽과 미국에서 개량되어 넘어왔기 때문에 고온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생산성 저하에 주의해야 한다”며 고온스트레스 사양관리에 집중해서 강의를 진행했다.
유통사업팀 이헌수 팀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을 외관품질요인, 관능품질요인, 신뢰품질요인으로 나누어 품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고객 수익성 증대를 위하여 최근 개발된 ‘대한사료 등급판정결과 분석 프로그램’의 이용방법을 설명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재건 지역과장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침체된 경제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고객 농가들이 많았기에 고심하던 차에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통해서 답을 찾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교육을 주관한 공준배 양돈PM은 “양돈 마이스터 과정의 핵심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영업스킬을 늘리는 데 있다”며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들과 소통하고 이를 강의내용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피그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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