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cemo사의 국내 독점대리점인 동아지엔이(주)(기계사업부대표 최문호)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모계네트워크사업에 선정된 Genstar(사료효율검정시스템) 제품을 작년에 다비육종 성진GGP, 성산종돈, 태흥종축에 총 23대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농협종돈사업소, 다비육종 성진GGP에 총 13대를 추가 공급하기로 확정하였다. 이로써 선진 태안GGP, 금보DDF, 국립축산과학원 등 국내에 총 100대를 설치 및 운영하여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동아지엔이(주)는 수입산의 장점인 우수한 기술력과 양질의 제품을 도입하며, 수입산의 단점이었던 납품 및 사후관리의 지연을 완벽히 극복하였다고 전했다. Gestal F2 500대 이상, Gestal 3G 30대 이상 재고로 보유하여 농장의 요구에 따라 바로 설치가 가능하며, 6명의 시설팀과 사후관리에 필요한 장비 및 부품들을 모두 재고로 확보하고 있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저한 시장 및 현장조사를 통해 최고의 제품만을 고집했던 동아지엔이(주)는 Nedap의 ESF(임신사 군사급이기)와 Sorting(비육사 선별출하기), Acemo의 Genstar(사료효율검정기)를 동종 제품 중 가장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설치 및 문제없이 운영되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졌다고 밝히며, 이러한 신뢰를 기반으로 JYGA의 Gestal F2, Gestal 3G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당사는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간 피그 2016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