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제49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함께 올해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제정·시상해왔으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훌륭한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전통 있는 경영자상이다.
이보균 대표는 카길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을 경기 평택에 유치했고, 외국계 기업이지만 한국 축산과 사활을 같이 하는 한국기업임을 강조하면서,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축산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만들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수강소감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이 고객 가치를 키우고 고객 성공을 만들어간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생각을 한다”며 “열정과 몰입으로 고객가치를 만들며 한국 축산을 리드하고 있는 모든 카길애그리퓨리나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월간 피그 2017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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