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사료BU 윤영상 사업본부장)는 고객농장의 여름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축종을 대상으로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절기는 고온 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사료가 쉽게 변질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가축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의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가축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면서 혹서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에 섭취량이 줄어들고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 전 제품에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축종별로 최적화된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강화된 비타민과 감미제 및 특수첨가제를 통하여 스트레스 완화와 전해질 균형, 세포 내 삼투압 유지, 기호성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가축들의 고온 스트레스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느껴진다.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이 하반기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고온 스트레스 예방, 생산성 저하 방지, 질병 저항성 강화 및 사료섭취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는 이번 강화사료 공급과 더불어 농장들의 성공적인 여름나기를 위해 “양돈 하우징 서비스”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23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하우징 서비스는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환기 서비스 등의 활동을 펼친다.
대한제당(주)무지개사료는 차별화된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캠페인’을 통해 고객농장의 생산성 개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월간 피그 2017년 7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