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올텍연례심포지움인 The Alltech Ideas Conference(ONE17)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미국 켄터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80개국의 4,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120명의 기자단, 70명의 연설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전일 futurethink의 창시자이자 CEO이며 전 테슬라모터스, 애플컴퓨터, GAP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던 George Blankenship의 연설이 있었으며, 올텍이 인수한 KEENAN의 CEO인 Robert Walker의 연설에서는 인텔과 보다폰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컴퓨터를 통해 농장주들에게 지속적인 급여량 체크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올텍의 창시자이자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Dr. Pears Lyons는 농업분야에서 앞으로 기술에 따라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기업도 그에 맞춰 빠르게 성장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동물 영양, 건강, 사료, 농업, 친환경 분야에 36년 동안의 기업을 이끌며 느꼈던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업이 갖추어야 할 5가지의 요소(1. 스피드 2. 리더십 3. 문화 4. 교육 5. 독특하고 역동적인 것을 즐기는 마음)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02-598-1373>

<월간 피그 2017년 7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