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신>- 친환경자연순환농업으로 가는 길
한은혜 2017-10-10 18:21:42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김용석 회장 고문으로 추대(2017년 9월 20일)

 

 

1. 협회에서 김용석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여 명함을 증정하고, 협회 이사진 명단을 비롯하여 정관, 협회소개서 등 자료를 제공함


2. 김용석 고문의 발언 내용


- 2007년~2017년간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에 대한 분석과 평가작업이 중요함
- 협회 회원들과의 간담회 및 현장진단 작업을 추진하겠음
- 축산환경 문제에 대한 현실을 바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함
-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확실한 모델이 있는가? : 분뇨의 가공 → 토양살포 → 작물재배 → 부가가치 창출 현장
- 일반적인 가축분뇨 처리실태 자료가 있는지, 협회 내 없다면 농식품부에 자료를 요청할 것을 부탁


3. 박강순 회장으로부터 협회운영 현황에 대해 경청하고 의견을 나눔


4. 향후 긴밀한 협조로 친환경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음

 

박강순 회장이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 석계(주) 방문 면담(2017년 9월 21일)

 

 

1.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의 역사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증진
2.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성패의 기로라는 점을 깊게 인식함
3.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의회와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함
4. 협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함
5. 공동자원화 사업장 80여곳에 대한 진단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함
6. 액비가 작물에 효과가 좋고 토양개량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리는 작업이 필요함
7. 양질의 액비 공급으로 시비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현장을 많이 만들어야 협회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공감함
8.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야 협회가 활성화될 것임

 

가축분뇨 문제 축산업계의 해법은?(2017년 9월 5일)

 

 

지난 9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3회의실에서 개최된 농업정책포럼 축산분과위원회(최영열 위원장)와 동물방역분과위원회(김준영 위원장) 합동모임 회의에서 제3주제로 친환경자연순환농업실천협의회 김용석 회장이 참석하여 “가축분뇨 문제 축산업계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1. 가축분뇨 문제는 시한폭탄이다, 언제 폭발할 것인가?


1) 2018년 6월 예정인 지방자치 선거에서 이슈가 될 것이 분명함(예: 부산의 식수 논쟁: 홍준표 - 지리산 식수 댐, 서병수 - 해수 담수화 등)
2)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 가축분뇨 문제가 부각될 개연성이 높음
3) 문재인 정부의 환경 정책 담당자들은 모두 시민운동가들임(장관 김은경, 차관 안병옥, BH 기후환경 비서관 김혜애)
4) 감사원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가축분뇨 자원화 정책은 성공? 실패?, 대상: 농식품부 축산계열, 축산업계, 순환농업협회, 축산환경관리원, 용역 교수진)

 

2. 대책


1) 선제적인 조치들이 필요함(상황 인정 → 성찰의 자세 → TF 구성)
2) 임의단체인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열린 대화 → 참여 및 진솔한 대화 → 해법 모색 → 공동 대응)
3) ‘친환경자연순환농업실천협의회’와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의 통합(협회의 정상화 → 공동 현장 진단 → 개선안 모색 → 대안 제시)

 

축산분야 현안 협의 위해 축산경제신문 김태환 대표 면담(2017년 8월 25일)

 

 

1. 현안 설명


1) 축산업계는 가축분뇨 처리문제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 가축분뇨 문제는 시한폭탄과 비교되는 사안으로 언제 폭발할 것인가가 관건
- 2018년 6월 예정되고 있는 지방자체 선거에서 이슈가 될 것이 분명(부산의 식수논쟁 등)
- 감사원의 4대강 감사결과, 가축분뇨 문제가 부각될 개연성이 높음
-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 담당자들은 모두 시민운동가 출신이라는 점(김은경 장관, 안병옥 차관, 김혜애 BH기후환경 비서관)
- 감사원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 가축분뇨 자원화정책은 성공적인가? 아니면 실패인가?(대상: 농식품부 축산부서, 축산업계, 순환농업협회, 축산환경관리원, 용역교수진 등)


2) 대책


 - 선제적인 조치들이 필요함(상황 인정과 성찰의 자세로 TF구성 필요)
 - 임의단체인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지원이 필요(열린 대화와 참여 및 진솔한 대화, 해법 모색 및 공동대응이 필요)
 - “친환경자연순환농업실천협의회”와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와의 통합 필요(협회의 정 상황을 통한 공동으로 현장을 진단하면서 문제점 파악 및 개선책을 모색하면서 대안을 제시해야 함)

 

2. 김태환 대표에 제안 및 협의 내용


1) 가축분뇨 TF 구성을 제안. 위원으로는 환경운동가와 시민운동가를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하기로 함
2)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박강순 회장과 협력하는 일을 측근에서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함
3) 기타 축산 관련 관심사항과 정보를 교환함

 

<월간 피그 2017년 10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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