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는 무조건 “처리해 버려야 하는 골치 아픈 대상”이 아니라 “요긴하게 활용해야 할 훌륭한 자원”이라는 차원으로 생각의 틀을 바꾸어준다면 우리는 후손에게 비옥한 토양과 지속가능한 식량공급체계를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자원화는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와 축산환경관리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려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으나 한계가 있습니다.
국회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셔서 이 땅에 가장 훌륭한 비료인 가축분뇨발효액을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지난 12월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설훈 의원 주최 세미나에서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박강순 회장의 기조발제 중에서
<월간 피그 2018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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