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영업사원과 본사스텝이 함께한 가운데 충북 진천 소재 연수원에서 ‘축종전문화교육’을 가졌다.

대한사료 축종전문화교육은 축산업 대외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 및 영업사원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분기마다 추진되는 교육이다.

양돈분야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출하정산방식 변경에 따른 향후 시장동향과 액상사료 신제품 ‘올라이프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그리고 외부강사 특강이 진행됐다. 액상사료 교육을 진행한 양돈 R&D 정진영 박사는 대한사료 올라이프 프로그램이 가진 기술력에 관하여 “액상사료 급이라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액상 혼합기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소화율&일당증체량 극대화로 양돈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데 집중하였다”고 강조했다.

양돈기술력 증진을 위하여 PIC코리아 시설환기팀 황인진 부장을 초청하여 “양돈장 환기실태 점검”에 대하여 특별 강연을 받았다. 대한사료 공준배 양돈PM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양돈현장에서 보다 현실성 높은 컨설팅을 영업사원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전문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고객농가와 함께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대한사료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함께 해온 것과 같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월간 피그 2018년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