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유전자원 2017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한은혜 2018-01-03 18:19:36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의 양돈 생산부문을 담당하는 (주)유전자원(대표이사 박주완)이 지역 사회의 꾸준한 상생 가치 전파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2월 초 진행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가 주최한 '2017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양희 도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선진 유전자원은 이날 행사에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유전자원은 임직원과 가족 85명으로 구성된 (주)유전자원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하여 평소에도 지속적인 지역 내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진천군 관내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외가정, 독거노인 교육, 청소년 아카데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5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진행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원봉사자증도 현재 8명이 발급받으며 활발한 활동은 전개 중이다.


유전자원은 이번 표창 외에도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진천군 자원봉사 단체상 수상, 2016년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개인 부문)을 수상하며 주변 축산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전자원을 총괄하는 강정윤 팀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가 노력한 모든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선진 유전자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어려운 곳에 빛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월간 피그 2018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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