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2018 경영전략회의 실시 BOOM UP! 2018 열정을 불태우는 한해 결의
한은혜 2018-02-06 17:49:40

 

 

괄본부장이 사업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28일 대전 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 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라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이다”고 다짐했다.
 

<월간 피그 2018년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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